[퀵데이터]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중 매출 증가율 구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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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평균은 데이터들을 더해서 구합니다.

즉 덧셈의 합계를 데이터 수로 나눈 값이고 이것을 산술평균이라고 합니다.

반면, 기하평균은 데이터들을 곱해서 구하고 이는 증가율의 평균을 산출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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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을 예로 들어 볼게요.

아래와 같은 데이터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5개의 데이터와 5개의 ㅁ로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을 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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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술 평균

데이터의 합계 21을 데이터 수 5로 나눈 값이 산술평입니다.

결국 산술평균값을 ㅁ라고 하면 5개이 ㅁ를 더한 값과 원 데이터를 더한 값이 같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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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평균

5개의 ㅁ를 곱한 값이 데이터를 모두 곱한 값과 같다고 하고 ㅁ를 계산합니다.

이 경우 데이터를 곱한 값 32의 5제곱근을 구하면 기하 평균값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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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율의 평균을 구하려면 기하평균을 구해야 합니다.

기하평균은 어디에서 사용할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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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전년 대비 증가율(%) ?

해마다 늘어났기 때문에 덧셈을 사용해 산술평균을 구하면 될 것이라 생각되죠?

그러나 평균을 구하면 (21+69)/2=45(%)가 되는데 이 값은 매출 증가율의 평균이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증가율은 곱셈 계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기하평균을 구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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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2년 동안의 평균 매출 증가율은 43%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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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퀵데이터에서 기하평균으로 평균 매출 증가율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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