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논문 심사 결과의 종류 및 그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심사 후 게재 가능, 수정 후 게재, 수정 후 심사, 게재 불가가 나왔을 때...논문컨설팅_퀵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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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심사 결과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1. 게재 가능(Accept)은 논문이 학술적 기준을 충족하고, 해당 분야에 기여도가 높다고 판단될 때인데, 수정 없이 게재되기도 하지만 보통 오타와 같은 사소한 수정을 거쳐 게재됩니다.
2. 수정 후 게재(Minor Revision)는 논문이 학술적 기준을 충족하지만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인데 심사위원의 지적에 따라 수정을 완료하고 재심사를 거쳐 게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3. 수정 후 재심(Major Revision)은 수정후 재심사는 수정 후 게재와 같이 학술적 기준을 충족하지만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 재심사를 거치는데 다른 심사위원에게 논문을 배정하여 평가하기도 합니다.
4. 게재 불가(Reject)는 논문이 학술적으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해당 분야에 기여도가 낮다고 판단될 경우인데 다시 수정해서 투고하거나 다른 학술지에 투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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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불가는 논문이 학술적으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해당 분야에 기여도가 낮다고 판단될 경우인데 다시 수정해서 투고하거나 다른 학술지에 투고해야 합니다. 논문이 게재 불가 판정이라고 해서 연구가 가치 없다는 것은 아니니까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학회지 정회원의 투고 대기는 너무 많으며 학회마다 출판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학회가 등재지로 계속 존재하려면 여러 가지 평가 기준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투고 대비 게재율이 70% 미만이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 투고 논문이 10편이라면 3편은 기본으로 탈락시켜야 등재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탑 저널 같은 경우는 게재율이 30% 미만도 있으며, 이는 달리 말하면 10편 중 7편은 탈락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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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회지가 게 제 논문의 60% 이상이 수정 보완해야 학회지 평가가 우수하기 때문에 보통 수정후 게재나 수정후 재심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학술 투고 논문은 보통 3명의 심사자가 블라인드로 심사합니다. 투고 초기에 연구자의 소속, 인적 사항을 기입하지 않고 투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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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투고 논문의 항목별 평가는 어떻게 할까?

논문 항목별 평가는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매우 미흡(2점), 미흡(4점), 보통(6점), 우수(8점), 매우 우수(10점) 등으로 평가합니다. 연구주제의 적합성(학문 성격과의 부합 여부), 연구 내용의 참신성(이론적․실무적 관점 포함), 연구 방법의 적절성(이론 전개 및 실증적 연구 포함), 논문 구성의 충실성(논리 및 구성의 체계성), 연구결과의 기여도(전공분야 현실적 시사점 포함), 논문의 의사전달 효과(논문 작성 기준과의 부합 여부) 등 6개 항목으로 나누어서 평가합니다.

종합평가의 평가점수는 이렇게 판정합니다. 먼저 A는(합계 49∼60점) 즉시 게재, 그러나 오탈자 등과 같은 사소한 부분수정은 거칩니다. 심사위원 3명 모두 A를 주거나 심사위원 2명이 A, 심사위원 1명이 A~C를 주거나 혹은 심사위원 1명이 A, 2명이 B를 주었을 때입니다.

다음으로 B는 (합계 37∼48점) 수정 후 게재인데 심사위원 3명 모두 B를 주거나 심사위원 2명이 A, 1명이 D를 주거나 혹은 심사위원 3명이 고르게 A, B, C를 각각 주었을 때입니다.

C는 (합계 25∼36점) 수정 후 재심이고, 수정후 게재보다 좀 더 보완할 게 많습니다.

D(합계 24점 이하 게재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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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심사 평가의견서는 자세히 작성하게 되는데, 수정할 부분을 자세히 밝히고 게재 불가 사유인 경우는 더욱 상세히 그 이유를 기재해야 합니다. 수정후 게재든, 수정후 재심이든 집중해서 수정 보완할 것 최선을 다해 답변하고, 만약 심사자의 의견에 부동의 할 때는 논리적 근거로 반박하는 답변을 쓰면 됩니다. 단, 최대한 공손해야 합니다. 보통 2회나 3회 정도의 수정을 하게 되고, 한달에서 길게는 3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심사위원의 지적사항을 성의 없이 수정하고 답변하면 1차, 2차 심사에서 그냥 게재 불가가 되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심사의견에 성실히 수정하고 답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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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이 게재 불가 판정되면 심사의견을 참조해서 수정하고 다른 학술지에 투고하면 됩니다. 석사나 박사 학위논문을 쓰기 위한 필요 요건으로 학술논문을 써야 한다면 주제와 수준에 맞는 학술지를 선택해서 투고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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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심사결과는 연구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연구의 질을 높이고 논문의 구성과 작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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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데이터 학술논문컨설팅은 논문 주제 선정부터, 연구모형, 통계분석, 심사 준비까지 전문 지도 박사님의 1:1 맞춤형 컨설팅 통해 효율적이고 빠른 논문작성을 도와드립니다. 1600-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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